랑가나티투 조류 보호구역
Ranganathittu Bird Sanctuary란가나티투 조류 보호구역(카르나타카 주의 박시 카시라고도 함)[1]은 인도 카르나타카 주의 만디야 구에 있는 조류 보호구역이다. 주 최대의 조류 보호구역으로 [2]면적이 40에이커(16ha)[3]로 카베리 강둑에 있는 섬 6개로 이루어져 있다.[4]
랑가나티투는 역사적인 도시인 시랑가파타나에서 3km 떨어져 있고, 미소르 북쪽 16km(9.9mi) 지점에 위치해 있다.[5] 이 성지에는 2016-17년 동안 약 3 라흐의 방문객들이 몰렸다.[6]
공원의 역사
랑가나티투의 섬은 1645년부터 1648년 사이 당시 미소르의 왕이었던 나라심하라자 와디야르에 의해 카베리 강을 가로지르는 제방이 건설되면서 형성되었다.[7] 원래 25에 달하는 이 섬들은 곧 새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조류학자 살림 알리는 이 섬이 다양한 새들의 중요한 보금자리를 형성했다고 보고, 1940년 미소르 왕을 설득하여 이 지역을 보호지역으로 선포하였다.[5] 성역은 현재 카르나타카 산림청이 유지하고 있으며 보호구역 확대를 위해 인근 사유지를 매입하는 등 성역개선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3] 2014년 성역 주변 약 28㎢가 환경민감지구로 선포돼 정부의 허가 없이는 특정 상업활동이 이뤄질 수 없다는 의미다.[8]
홍수
섬이 있는 성소는 폭우로 인해 상류 크리슈나 라자 사가라 댐에서 물이 방출되는 특정 장마철에 많은 홍수를 겪는다. 홍수가 심한 동안에는 보트타기가 중단되고 관광객들은 멀리서 둥지를 튼 새들을 볼 수 있다.[7] 잦은 홍수로 지난 수십 년간 3개 섬의 일부 지역도 피해를 입었다.[9]
공원의 자연사
바이오메스
그 공원의 대부분은 이교도 지역 안에 있다.
플로라
리버라인 갈대밭은 섬의 둑을 덮고 있고, 섬 자체는 넓은 잎 숲으로 덮여 있으며, 지배적인 종은 테르마니아 아르주나(아준 나무), 대나무 숲, 판다누스 나무 등이다. 유칼립투스와 아카시아 나무도 심어져 있어 토종 종을 장기간 퇴치할 우려가 있다. 콜치카과의 풍토적이고 위협적인 백합 이피게니아 묘레니시스도 성소에서 자란다.
파우나
새들
약 170종의[10] 새들이 기록되었다. 이 중 황새, 아시아산 개머리 황새, 저어새, 양털목 황새, 검은머리 이비스, 작은 휘파람새 오리, 인도산 샤그, 황새, 백로, 가마우지, 오리엔탈 대터, 반달새 펠리컨, 왜가리, 왜가리 등이 정기적으로 랑가나티투에서 번식한다. 거대한 돌로 된 물떼새와 강 터른도 그곳에 둥지를 틀고 있으며, 공원에는 줄무늬가 있는 제비 떼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5] 란가나티투는 인기 있는 보금자리여서 2011년 6월 동안 약 8천 마리의 보금자리가 목격되었다.[11] 약 50마리의 펠리컨이 랑가나티투에게 영원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9]
12월 중순부터 시작된 겨울 동안 무려 4만 마리의 새들이 시베리아, 중남미, 북인도 일부 지역에서 이주하는 랑가나티투에 모인다.[12] 1~2월 한 달 동안 30여 종의 철새가 성소에서 발견된다.[13]
기타 파우나
이 섬에는 보닛 마카크, 매끄러운 코팅된 수달, 날으는 여우 군락, 그리고 흔히 볼 수 있는 손바닥 사향쥐, 인도 회색 몽구스 같은 흔한 작은 포유동물들을 포함한 수많은 작은 포유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게다가, 많은 수의 모니터 도마뱀들이 있다. 강도악어 또는 습지악어는 강가 갈대밭의 흔한 거주민이며 란가나티투는 카르나타카 주에서 민물악어 개체수가 가장 많다.[14]
활동.
섬들의 경비원 안내 보트 투어는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하며, 새, 악어, 수달, 박쥐를 관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성소 내에는 숙소가 없어 방문객들은 대개 미수루나 시랑가파트나에 묵는다. 공원 방문 시즌은 6~11월(물새 둥지 시즌)이다. 철새를 관찰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보통 12월이지만 매년 다를 수 있다.
산림청이 관리하는 살림 알리 통역 센터는 특수 이익 단체에게 4분짜리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9]
접근성
- 가장 가까운 마을: 시랑가파트나(3km)
- 가장 가까운 도시: 마이수루(19km)
- 가장 가까운 레일헤드: 시랑가파트나
- 가장 가까운 공항: 미소르 공항(25km)
- 가장 가까운 고속도로: 방갈로레 – 마이수루 고속도로(2km)
갤러리
참조
- ^ "From Here and There". Deccan Herald. Retrieved 23 November 2010.
- ^ "Karnataka News : Rs. 1 crore sanctioned for developing Bonal Bird Sanctuary near Surpur". The Hindu. 8 January 2011.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6 October 2013. Retrieved 5 December 2012.
- ^ Jump up to: a b Shiva Kumar, M T (9 June 2012). "Creating more space for the birds". The Hindu. Retrieved 19 February 2013.
- ^ "Ranganathittu Bird Sanctuary".
- ^ Jump up to: a b c "Ranganathittu Bird Sanctuary". The Hindu. Chennai, India. 25 September 2006.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3 January 2011. Retrieved 23 November 2010.
- ^ Shivakumar, M. K. (24 April 2017). "Ranganathittu draws over 24 lakh tourists since 2008-09". The Hindu. Retrieved 26 April 2017.
- ^ Jump up to: a b "Heavy rainfall causes flooding in Ranganathittu bird sanctuary". The Hindu. 25 October 2005.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1 April 2013. Retrieved 19 February 2013.
- ^ Arasu, Sibi (3 August 2019). "Ranganathittu bird sanctuary braces for the monsoon". The Hindu. ISSN 0971-751X. Retrieved 15 August 2019.
- ^ Jump up to: a b c R, Krishna Kumar (4 May 2009). "Ranganathittu gets a new look". The Hindu.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6 April 2013. Retrieved 19 February 2013.
- ^ "Bird Checklist – Mysore Nature". www.mysorenature.org. Retrieved 5 January 2018.
- ^ DHNS (10 June 2011). "8,000 nestlings sighted at Ranganathittu". Deccan Herald. Retrieved 19 February 2013.
- ^ M.T., Shiva Kumar (28 January 2013). "Ranganathittu comes alive with winged beauties". The Hindu. Retrieved 19 February 2013.
- ^ "Ranganathittu reports record revenue". The Hindu. 9 January 2012. Retrieved 19 February 2013.
- ^ TNN. "Sanctuary crocs fear extinction". The Times of India mobile edition. Retrieved 19 February 2013.
외부 링크
위키미디어 커먼즈에는 랑가나티투 조류 보호구역과 관련된 미디어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