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것 같음ㅋㅋㅋㅋㅋ
멀어지려고 노력해도 겹지인이 너무 많아서 걍 아는 동기정도로 지내려는데도 걔가 나한테 질척거려서 미치겠어;
졸업했는데도 주변애들한테 내 이야기 캐묻고 어쩌다가 단톡방에서 만나면 뜬금없이 나 언급해서 근황캐묻고…
대학 다닐 때도 자기혼자 뇌피셜 세워서 헛소문 퍼트리고ㅋㅋㅋㅋ(나 걍 남사친조차 없는 투디 오타쿠거든? 근데 학교 다닐 때 옷 좀 이쁘게 입었다고 넷상에서 남자 꼬시고 다닌다고 함) 그거 듣고 진짜 없는 얘기 좀 적당히하라고 대놓고 따졌는데도 변명만 한트럭하면서 자기잘못 없다는 듯이 얘기하고 하…
마음 같아서는 나한테 제발 관심 좀 끄라고 뺨이라도 수십번 때려주고 싶은데 멀쩡한 사회인으로서 그럴 수도 없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