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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FAL

현대의 싱가포르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SAR-21, M16S1, CAR-15, L1A1
저격소총PSG-1, M110 SASS, SSG 69, PGM 338, APR308, AW/AWM/AX50
기관단총MP5, FN P90
권총P226, FN Five-seveN
지원화기기관총STK Ultimax 100, FN MAG, CIS 50MG
유탄발사기SAR-21 전용 유탄 발사기, M203
대전차화기스파이크#s-2, MATADOR
박격포솔탐 M-65, 솔탐 M-66
맨패즈이글라-S, RBS 70
현대의 호주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F88 오슈타이어/F90
지정사수소총SR-25, HK417
저격소총SR-98/AW50F
권총브라우닝 하이파워 Mk.III
지원화기기관총M60, F89 미니미/맥시미, MAG 58, M2HB QCB
유탄발사기M203, Mk.19, Mk.47
대전차화기M72A6, 칼 구스타프 M2, 칼 구스타프 M3, FGM-148 재블린
박격포F2 81mm 박격포
맨패즈RBS 70
특수전 화기소총돌격소총M4A5, HK416
지정사수소총Mk.14 EBR
저격소총블레이저 R93 택티컬 2, 바렛 M82
기관단총 / 산탄총MP5, 레밍턴 모델 870
권총USP
치장/의장/예비용 화기L1A1 SLR, M16A1, 리-엔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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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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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한국
일본 중국 독일 핀란드 이스라엘
체코 스웨덴 이탈리아22px-Flag_of_India.svg.png 인도 폴란드
중화민국 터키 스위스 싱가포르 호주
스페인 노르웨이 태국 이집트 캐나다
브라질---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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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FAL 50.00[1]

1 개요

자유 세계의 오른팔 (The Right Arm of the Free World)

FAL이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Fusil Automatique Légère'이며 "경량 자동소총"이라는 뜻으로, 벨기에의 총기회사 FN사에서 개발해 영국의 엔필드 조병창에서 L1A1이란 이름으로 라이센스해 대량생산하면서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아 여기저기 팔려나간 대표적인 자동소총이다. 공수부대용 등 여러 파생형이 있다. G3, M14와 함께 전투소총의 3대 천왕으로 오랜 기간 군림해왔다. 사실 셋 중에서 가장 널리 쓰인 총이기도 하며, G3 등장후 전투소총계를 사실상 양분하다시피 했다. AK가 지금처럼 자리잡기 전에는 제3세계의 소총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기도 했다. 고전 전투소총중에서는 그나마 조금 가벼운 편이고, 균형도 잘 맞는 편이다. 가끔 '에프엔 에프에이엘'이라고 읽기 귀찮아서 '펜팔' 아니면 키보드 자판으로 이름을 쓴 '룰미'이라고 칭한다.

2 제원

FN FAL (50.00)
종류전투소총
국가벨기에
사용 역사
사용연도1954년~현재
사용국가벨기에
호주
오스트리아
나이지리아
사용된 전쟁미국의 피그스 만 침공
베트남 전쟁
캄보디아 내전
스리랑카 내전
카르길 전쟁
로디지아 내전
시에라리온 내전
리비아 내전
시리아 내전 등등
생산 및 제조 역사
개발Dieudonné Saive
Ernest Vervier
개발년도1947년~1953년
생산FN
생산년도1953년~1988년
생산 수200 만 정 이상
제원
구경7.62 mm
탄약7.62×51 mm NATO
급탄20, 30발 들이 탄창
50발 들이 드럼 탄창
작동 방식가스 작동식, 틸팅 볼트 방식
중량4.3 kg
전장1,090 mm
총열 길이533 mm
발사 속도650~700 rpm
탄속840 m/s
유효사거리400~600 m

3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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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FAL 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FN M49,또는 SAFN이라고 부른다.

제2차 세계대전중 벨기에가 독일의 침공으로 패망하자 FN사의 기술자들의 일부는 영국으로 망명하여 영국의 총기회사에서 일하며 그 노하우를 습득했고, 남아있던 기술자들은 독일의 STG44 등의 총기를 만들면서 독일의 총기기술을 흡수했다. 이후 FN사가 재건되면서 영국이나 독일의 총기를 만들며 습득된 노하우에 FN사 자체의 기술이 합쳐져 디자인만 봐도 옛 티가 확 나는 FN M49 반자동 소총이 개발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한 자동소총으로 등장한 것이 FN FAL이다.

영국의 L1A1은 설계도 레벨에서 모든 치수를 인치 단위로 변경하여 다른나라의 FAL과는 탄환과 탄창 이외에는 호환성이 전무하며 자동사격을 삭제한 반자동소총이었다. 이 때문에 포클랜드 전쟁에서는 자동사격이 안되는 것에 불만을 가진 일부 영국병사들이 노획한 아르헨티나의 FAL을 애용했고, 심지어는 전쟁이 끝난 후에도 노획한 자동형 FAL들을 최대한 가지고 갔다.

영국 외에도 연사기능을 없엔 군대가 꽤 있었는데, 그 이유는 FN FAL의 반동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연사시 명중률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사실, 대전기 이후 기관단총의 연사력과 소총의 화력을 그럭저럭 융합해낸 자동화기인 돌격소총을 StG44에서 맛본 각국은 이와 같은 총기들을 차례차례 개발하고 제식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FN도 이와 같은 바람을 타고 FN FAL을 StG-44의 7.92mm Kurz(7.92x33mm)탄이나 당시 영국이 신형 소총을 위해 개발중이던 .280 British(7x43mm)탄을 사용하는 총으로 만드려고 했으나, M1 개런드의 화력에 너무나 만족해버린 미국 수뇌부에 의해 사실상 .30-06 스프링필드탄의 자동발사용 개량 버전인 7.62x51mm NATO가 NATO 표준탄이 되어버려서 이에 맞게 설계를 변경해야 했다고 한 것인데, 이런 탄환 변경이 크나큰 반동과 명중률 저하라는 걸림돌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이와 같은 고충을 겪은 총기로는 7.92mm Kurz를 그대로 사용하려 했던 HK G3, 그리고 탄종 변경 물살에 휘말려 거하게 말아먹은 SA80(...)

캐나다군은 인치 칫수의 L1A1을 기반으로 가늠자의 변경과 스트리퍼 클립으로 장전할 수 있도록 개방된 볼트 커버 등 약간의 개수를 거친 C1A1을 제식으로 사용했으며이후 AR-15계열 총기인 C7로 대체된다.

신생 서독군 역시 초창기에는 FN FAL을 G1의 이름으로 제식채용하고 라이센스 생산하기 위해 벨기에와 교섭했지만, 벨기에와 FN측은 과거의 원수에게 자국산 총의 생산을 허가했다가는 그 총으로 공격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거부했고, 이에 열받은 서독은 H&K에 의뢰하여 HK G3를 개발, G1을 퇴출시켜 버렸다. 이때 FN과 벨기에가 국가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라이센스 생산을 허가해주었다면 H&K가 세계적인 총기회사로서 성장하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물론 2차대전 이전 체코가 독일군의 7.92mm탄을 전시에 노획해 사용할 목적으로 7.92mm탄을 사용하도록 총기를 만들고 탄약을 뽑아냈지만, 정작 전쟁이 터지자 독일에게 합병당하고 자기들 생각과는 반대로 독일군들이 그대로 보급 걱정 없이 써먹어버렸기 때문에(...) 그 당시엔 저런 결정이 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미국에서도 M1 개런드를 대체할 차기 제식소총으로 경합했으며, 높은 성능으로 인해 교본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로 유력한 후보중 하나였지만, "왜 미군이 외국산 소총을 사용해야만 되냐?"라고 반발하는 미 육군 때문에 안타깝게 탈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 채용된 M14가 어떤 운명을 걸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채용되었다 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훗날 M16A2부터 M16A4까지 FN USA가 생산한다는 것을 보면 매우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가 없다[2]

냉전기 개발된 고위력 자동소총인 덕에 반자동시의 명중률은 높은 편이지만, 자동사격시의 명중률은 강력한 반동 덕에 급격하게 떨어지는 편이다. 라이벌격인 G3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명중률은 낮게 평가되고 있으나, 대신 정비성과 생산성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고 발매 초기에는 먼저 등장한 덕에 G3보다 잘 팔렸다. 그러나 파키스탄, 이란, 터키 등 중동 국가들이 G3을 대량으로 도입하면서 70년대 이후로는 G3의 판매량과 생산량이 3배 이상으로 월등히 높아졌다[3]

브라질의 경우 국영 방산업체 임벨(IMBEL)사에서 임벨 M964라는 FN FAL 50.00의 카피 버전을 생산하다가 총열을 단축하고 폴리머 부품을 사용한 개량형으로 "임벨 M964 A1 M964 A1 ParaFAL"을 내놓더니, 나중에는 5.56mm를 사용하는 임벨 MD-2, 후속모델 임벨 MD-97 등 조상만 FN FAL이지 사실상 먼 친척이나 다름없는 임벨 소총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이스라엘군 역시 FAL을 사용했지만 사막 지형에서는 의외로 고장이 잦았고, 중동국가들이 소련이나 중국을 통해 AKM을 대량도입하게 되자 근접 전투에서 밀렸기 때문에 오히려 위력이 부족하지만 근접전에서 휴대성이 좋고 컨트롤도 편한 UZI쪽이 더 선호되었다. 또한 같은 이유로 병사들이 노획한 AKM을 FAL 대신 사용하는 등 고위력 자동소총으로써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고 말았다. 결국 이러한 교훈으로 이스라엘은 FAL을 대체할 Galil 소총을 개발하게 된다.

이스라엘의 경험때문에 FAL의 신뢰성이 낮다는 평가도 간혹 보이는데, 실제로 작동부에 윤활유가 없으면 작동이 상당히 뻑뻑해지는 편이다. 충분히 기름칠을 해주면 되며, 실제로 긴 사용기간 동안 충분히 신뢰성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여느 총기들처럼 사용자의 관리만 충분하면 문제없다.

돌격소총이 확산되어 과거의 고위력 자동소총을 대체하게 되자 FN사에서는 FAL을 바탕으로 FN FNC를 개발했지만, 벨기에군의 제식이 된 것과 라이센스 된 것을 제외하면 FAL만큼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4 파생형

크게 인치 규격과 mm 규격으로 나뉘는데, 인치 규격은 영국과 영연방이 생산한 L1A1 SLR(셀프 로딩 라이플) 계열이고, mm 규격은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는 벨기에 규격이다. FN사에서 직접 제작한 mm 규격 바리에이션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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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 FAL 초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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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L 50.00 : 고정식 개머리판에 533mm 총신을 가진 표준형.
  • FAL 50.41&50.42 : 고정식 개머리판에 중총신을 장착한 형태로 30발 탄창을 쓴다. 분대지원화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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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L 50.61 : 접철식 개머리판에 533mm 총신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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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L 50.63 : 접철식 개머리판, 단총신을 가진 단축형. 통칭 Paratrooper. 이름처럼 공수부대만 쓰는 건 아니고, 장갑차에 탑승하는 기계화 보병 등 카빈으로써 사용된다. 총신길이 458 mm와 436 mm 버전이 있다.
  • FAL 50.64 : 접철식 개머리판에 533mm 총신, 인치 규격 L1A1과 유사한 변경을 거친 개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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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 FAL 프로토타입. 영국제 280 브리티쉬(7x43mm)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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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 FAL 프로토타입. 독일제 7.92x33mm Kruz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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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 FAL G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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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망원조준경을 장착해 저격용으로도 사용되었다.

이하는 벨기에 외의 국가에서 라이센스/복제 생산한 것들이다.

남아프리카에서 생산된 FAL. 로디지아의 반군 퇴치를 돕기 위해 생산되어 수출되었다. 원산지를 감추기 위해 각인 번호만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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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생산된 'Romat'. 위에서 나온대로 사막에서의 잔고장때문에 갈릴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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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임벨(Imbel)에서 만든 IA-2. 원래 임벨은 FAL을 면허생산한 전적이 있어서 FAL을 참고한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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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rms 사에서 제작한 복제판인 FN FAL 카빈.

파일:Attachment/FN FAL/sw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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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rms사에서 만든 SA58 OSW로, 길이를 단축하고 개머리판을 변경했으며 피카티니 레일 장착, 하부 리시버를 알루미늄으로 변경하는등 경량화로 좀 더 현대전에 적합하도록 변경한 모델로 TBA(Tactical Battle Rifle)로도 불리고 있다.공식적으로 SA58 OSW 시리즈를 채용한 군/경찰 조직은 아직 없다.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대중매체에선 의문스럽게 적은 편이다.분명 자유세계의 칼라시니코프 소총 수준의 수를 가지고있지만 인지도가 M16,AK들에게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 아니라 밀린다.결국 중간에 만들어진 소총의 호곡

5.1 게임

  • AVA에서는 변형 바리에이션인 FAL SA-58 Para가 라이플맨 전용 무기로 등장했다. 전투소총치고는 사기성이 꽤나 높아서 런어웨이 맵에서 금지총으로 지정될 정도다. 주특징은 안정성과 장탄수만 제외하면 매우 강력한 무기로, 높은 데미지와 연사력 그리고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다.[4] 2013년 이후에 광클 패치를 당한후 사용률이 상당히 줄었다. 광클하면 에임 벌어지지, 무빙 돼서 쓰는 스페츠나츠 배럴은 무거워 졌지 등등의 이유로 쓰기 꽤 까다로운 총으로 변했다. 자세한 것은 AVA/무기(라이플맨) 항목 참고.
시대적으로 맞는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나올 법도 한데 여기엔 안나오고 뜬금없이 근미래 설정인 4에서 처음 나온다.
  •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FAL 카빈이 등장한다.ACT 4부터 드레빈 샵에서 구입가능. 탄종은 PMC가 사용하는 Mk.17과 동일한 탄약이라서 탄약 부족은 없는게 특징.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 엑스트라 옵스 '홀드업' (ex-ops 036)을 진행 중에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다. 랭크 2로 시작하는데 대구경 대위력이라면서 랭크가 낮아 그런지 위력이 C인데다 길이가 길어 그런지 조준점 이동 속도도 조금 느리다. 대신 다른 소총들보다 AUTO-AIM 범위가 넓은 것이 장점. 랭크4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랭크 4에서는 위력도 B로 오르고 레이저 사이트가 붙는다. M16A1 처럼 레이저사이트가 붙는 다른 총기들은 대부분 랭크 5에서 붙기 때문에 가장 빠른 시점에 레이저 사이트를 붙일 수 있는 총기.
  • 스페셜포스에서는 상륙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빠르게 주류 총기로 진입했고 거기다 얼마 지나지않아 우려먹기 바리에이션이 나왔다.
  • 오퍼레이션7에서는 M14의 뒤를 이은 7.62 돌격소총(게임 편의상 돌격소총으로 분류하고 있다)으로 등장한다. 레벨 제한이 M14보다 높고(심지어 어떤 부품은 레벨 제한이 다른 부품들보다 더 높다) 정확도는 딸리지만, 개조폭이 다양해서 아쉬운대로 반저격용으로 굴릴수도 있고, 가볍게 개조할 수도 있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1.13 모드에서 일반형, 카빈 버전, OSW로 등장한다. 일반형은 G3와 거의 비슷한 성능이다. OSW의 경우 레일을 사방에 깔아준 걸 고려해서 악세사리 제한이 전혀 없고, 7.62mm NATO 탄을 쓰는 총 중에서 조준 속도가 가장 빨라 근접전에서 위력적이지만 반동이 심해서 저레벨 용병이 쓰면 의외로 명중률이 떨어진다. 7.62mm NATO계열 DMR을 쓰는 고레벨 용병이 탄약 호환을 고려해서 사용하는 고수 전용 PDW라는 느낌이 강하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는 헤깐헤깐 브라질 민병대가 쓰는걸 볼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28렙때 언락되는데, 단발로만 사격가능하므로 접근전은 무리다. 대신 돌격소총 계열중 가장 높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저지력 퍼크없이도 두 발, 최대 세 발이면 죽는다. 저격소총과 돌격소총의 중간쯤 된다. 간지나는 재장전모션과[5]멋진 사운드로 인기가 많은 소총.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메이슨이 이걸 연사한다.역시 전투민족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FAL OSW가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서는 FAL대신 FAL에서 파생된 페루의 SC-2010과 브라질의 IA-2가 등장한다. 남미의 총기들이 나오는 이유는 게임의 배경이 남미이기 때문. 모던2부터 매니악한 총기가 나온걸 보면 제작진이 이것에 맛들였을지도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도 등장하는데 언락 총이다.AK-47이랑 비슷한 파괴력인데다가 돌격소총으로 쓸수있고 CT도 쓸수있다.20발의 탄제한은 좀 아쉽지만 가격도 AK랑 비슷해서 쓸만하다.
  • 파 크라이 2에서도 등장한다. 데미지가 괜찮아 돌격소총을 주력으로 한다면 추천하는 총.
  •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크리미널 액티비티 DLC 전용 무기로 등장한다. 연사력이 전투소총중 제일 높다. 전투소총 특유의 깡댐과 빠른 연사력, 빠른 장전속도가 합쳐져 사실상 하드라인 최고의 전투소총이 되었다.
  • 의외로 23세기를 배경으로 한 본격 세기말 턴제 RPG 게임인 폴아웃2에서도 등장한다. 일반적인 AK-112 어설트 라이플에 비해 최소 데미지가 1 높은 것으로 나온다.
  • 페이데이 2에서는 팔콘이라는 이름의 빅 뱅크 DLC의 내용중 하나인 고화력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생김새도 꽤나 괜찮고 성능도 괜찮지만 개조 부품이 대부분 도전과제로 해금이 되며 어려운 편이라 쓸만하게 쓰려면 노가다가 강제된다.그외에도 존 윅 트레일러에서 체인스가 들고나오며 이거에 쌍방울C-MAG을 달고 등장한다.(...)

5.2 영화

  • 블러디 선데이에서 영국 공수부대원들이 평화적으로 시위를 하는 북아일랜드 데리 주민들에게 총격을 가할 때 이 물건(FN 50.00(L1A1))으로 사용했다.
  • 엘리트 스쿼드의 마약상과 BOPE대원들이 임벨 시리즈를 사용한다. 당연히 구 모델인 M964는 전자, M964 파라와 MD-97은 후자(2편 한정).

5.3 애니메이션

우폿테!!에서 모에선을 맞고 섹시한 고등부 누님이 되어서 나왔다. 동생은 중등부 소속의 FN FNC.

6 에어소프트건

킹암즈와 클래식아미에서 FN FAL을 만들었고

킹암즈에서 L1A1을 만들었다

우선 킹암즈사의 L1A1과 FAL은 호환이 되는건 확인되었고, 클래식 아미사 FAL은 호환이 되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
  1. 표준형의 모델명이 50.00이다.
  2.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A2를 만들 80년대에 콜트가 파업의 여파로 저품질을 납품하면서 이에 미군은 M16의 생산권을 FN에 넘겨줬다. FAL을 거부하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실로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3. G3은 2015년 현재 7백만 정 이상이 생산되었다. 반면 FAL은 2백만~3백만 정 사이로 추정된다.
  4. 기동성을 살리는 쪽으로 개조하고, 이동속도를 높이는 캐쉬 방어구 몇개를 걸치면 포인트맨 안부러운 속도가 나온다!
  5. 탄창으로 빈탄창을 밀어내고 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