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동안이 된 얼굴을 자랑했다.
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83회에서는 관리에 열을 올리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VCR 속 전현무는 김대호가 선물한 목욕가운을 입고 얼굴 팩을 붙이며 등장했다. "얼굴이 작아졌다"고 스스로 만족한 전현무는 "믿기지 않겠지만 매일 아침 팩을 한다. 방송 끝나고 올 때도 다 지우고 마스크 팩을 한다. 최소한 1일 1팩을 하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전현무는 "그 이유가 최근에 외모 칭찬을 많이 받아서"라면서 '외모가 업그레이드 됐다', '어려졌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고 자랑했다. "넷상에서 난리"라고.
처음엔 의아해하던 무지개 회원들은 독두꺼비를 닮았던 과거 자료화면들이 공개되자 "확실히 어려지긴 했다", "살 빼고 훨씬 더 좋아졌다", "자료화면이 더 젊을 텐데 지금이 더 잘생겼다"고 인정했다. 키의 "어려진 게 아니라 (노화가) 멈췄다 어느 순간부터"라는 말에 전현무는 제일 좋아했다.
전현무는 "피부관리 비법을 묻는 사람이 많아져 더 관리해야겠다 해서 손 쉬운게 팩이라 팩을 하고 있다"며 1일 1팩 효과를 묻자 "피부과에 가서 피부 나이를 측정하니 (7살 젊은) 40살이 나왔다"고 자랑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해 10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보톡스 맞아서 이마가 안 움직인다. 이마가 너무 무겁다"며 샤프해진 동안 외모 비결이 보톡스 시술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1월 7일 공개된 채널 '요정재형' 영상에서 전현무는 "울쎄라 한 번 당겼다. 울쎄라가 한 달 뒤가 제일 예쁘다고 하더라. 지금이 리즈"라고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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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동안이 된 얼굴을 자랑했다.
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83회에서는 관리에 열을 올리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VCR 속 전현무는 김대호가 선물한 목욕가운을 입고 얼굴 팩을 붙이며 등장했다. "얼굴이 작아졌다"고 스스로 만족한 전현무는 "믿기지 않겠지만 매일 아침 팩을 한다. 방송 끝나고 올 때도 다 지우고 마스크 팩을 한다. 최소한 1일 1팩을 하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전현무는 "그 이유가 최근에 외모 칭찬을 많이 받아서"라면서 '외모가 업그레이드 됐다', '어려졌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고 자랑했다. "넷상에서 난리"라고.
처음엔 의아해하던 무지개 회원들은 독두꺼비를 닮았던 과거 자료화면들이 공개되자 "확실히 어려지긴 했다", "살 빼고 훨씬 더 좋아졌다", "자료화면이 더 젊을 텐데 지금이 더 잘생겼다"고 인정했다. 키의 "어려진 게 아니라 (노화가) 멈췄다 어느 순간부터"라는 말에 전현무는 제일 좋아했다.
전현무는 "피부관리 비법을 묻는 사람이 많아져 더 관리해야겠다 해서 손 쉬운게 팩이라 팩을 하고 있다"며 1일 1팩 효과를 묻자 "피부과에 가서 피부 나이를 측정하니 (7살 젊은) 40살이 나왔다"고 자랑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해 10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보톡스 맞아서 이마가 안 움직인다. 이마가 너무 무겁다"며 샤프해진 동안 외모 비결이 보톡스 시술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1월 7일 공개된 채널 '요정재형' 영상에서 전현무는 "울쎄라 한 번 당겼다. 울쎄라가 한 달 뒤가 제일 예쁘다고 하더라. 지금이 리즈"라고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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